아이패드 미니 7세대 셀룰러 추천 이유와 용량 선택

아이패드 미니를 사려는데 Wi-fi와 셀룰러 중에서 고민 중이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겁니다. 제가 아이패드 미니 7세대 셀룰러를 특히 추천하는 이유와 용량 선택, 액세서리 구매 가이드도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살 때 고민되는 것이 Wi-FI와 셀룰러 선택일 거다.
하지만 셀룰러 모델은 가격이 더 비싼 만큼 고민될 수밖에 없는데, 다른 아이패드가 아닌, 미니라면 셀룰러가 좋다.

왜냐면 아이패드 미니는 휴대성이 최고인데,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사용하려면 자체 인터넷이 되는 셀룰러를 사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패드를 대중교통 이동 시 주로 사용하거나, 출장 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직장인 또는 늘 아이패드를 끼고 사는 대학생에겐 특히 유용하다. 셀룰러의 신세계에 빠지면 Wi-Fi 로 가긴 힘들 정도로 편리하다.

물론 별도의 요금제 가입을 해야 하지만, 금액이 크지 않고, 가입을 안하면 Wi-Fi 모델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가입 여부를 정하면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wi-Fi 모델을 사 버리면 돌이킬 수 없다.
게다가 256GB 기준 wi-Fi는 899,000원, 셀룰러는 1,129,000원으로 이 정도 가격차면 다른 걸 아끼는 게 낫다.


기존 미니 6세대는 기본 용량이 64GB였는데, 이번 아이패드 미니 7세대부터는 기본 용량이 128GB로,128GB니 늘어났다. 그리고 용량 선택지도 256GB, 512GB까지 넓어졌다.

그 이유는 고급형인 미니답게 성능이 많이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작업이 가능해졌으니, 그에 맞춰 용량도 커진 거다.
기본적인 필기와 웹서핑, 영상 시청 정도라면 128GB도 충분하다. 하지만 대학생이나 직장인인데, 개인적으로도 사용하고, 업무 또는 학습에 사용하면 256GB를 추천한다.
전공 서적,전공서, 강의 녹화, 고용량의 파일 등을 저장하고, 고사양 앱과 드로잉 등 용량 걱정 없이 쾌적하게 쓰고 싶다면 512GB도 좋다. 사실 용량과 메모리는 돈 쓴 만큼 마음이 편해진다.

색상이 다른 2개의 아이패드 미니 7세대 셀룰러 256GB

하지만 자신이 어느 정도 용량이 필요한지 계산이 어렵다면, 그냥 256GB를 사고, 부족하면 그때 돼서 iCloud를 구독하면 된다. 200GB 기준으로 월 4400원으로 저렴하다.


마지막으로 아이패드 액세서리도 정리하면, 당연히 케이스는 정품 스마트폴리오가 가장 좋다.
특히 많이 휴대하는 미니의 특성상 아이패드를 보호하는 내구성이 확실히 좋다. 나는 정품, 가품 모두 써봤지만, 확실히 정품이 오래가고,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한번 사면 바꿀 일이 없다.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는 작은 만큼 써드파티 제품이 있으면 좋은데, 특히 회전이 가능한 스탠드형 케이스를 추천 한다.

애플펜슬은 있고 없고가 정말 다르다. 애플펜슬이 있어야 아이패드를 그저 아이폰의 큰 화면 버전으로 쓰던 걸 넘어서게 만든다. 제대로 활용하게 만들어 주고, 손으로 터치할 때보다 확실히 편하다. 그리고 필름은 화면 보호만 아니라 드로잉, 필기 맛을 느끼게 해줄 종이 질감 필름이 좋다.


마무리

이번 아이패드 미니 7세대는 애플 인텔리전스를 준비한 제품이다. 원활한 작동을 위해 그만큼 성능이 많이 좋아진 거다.
그래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좋다. 아이폰 15프로, 프로맥스와 동일한 칩셋이니까. 물론 본인이 기변 욕심이 와서 바꾸지 않다면 말이다. 그래서 용량이나 셀룰러 선택에서도 3년은 무난한 기준으로 바라보고, 선택하는 게 좋다.

아이패드 미니 7세대 셀룰러 추천 이유와 용량 선택, 액세서리까지 구매 가이드를 정리해 드렸는데, 도움 되셨길 바란다.


국내 아이패드 미니 7세대 출시일, 사전 예약, 가격 : 바뀐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