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리아 소띠를 가게 된 것은 순전히 이탈리아 친구가 추천해 준 식당이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현지 피자 맛을 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시길 추천한다. 그럼, 서촌 오스테리아 소띠 추천 메뉴, 가격, 웨이팅, 영업시간 정보를 담은 리뷰를 시작해 봅니다.
오스테리아 소띠 웨이팅, 예약
오스테리아 뜻은 간단한 음식과 와인을 취급하는 식당을 말한다. 즉, 캐주얼한 식당을 의미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이름이다. 경복궁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위치하고 있고, 꼭 예약하고 가야 한다. 평일이라 해도 운이 좋으면 들어갈 수 있지만 대부분 발걸음을 돌려야 할지도 모른다. 특히 주말에 방문하고 싶다면 이주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
오스테리아 소띠 리뷰
파란 대문의 이국적인 문을 열면, 잘 관리 된 한옥이 나온다. 오스트리아 소띠 가게 분위기는 정말 감성 있고 예쁘다. 마치 이탈리아 와 한국이 혼합된 그런 느낌이라, 외국 친구나 분위기와 맛을 둘 다 찾는다면 좋은 선택지다.
오스테리아 소띠는 인증받은 스테파노 페라라 정통 나폴리 화덕 피자를 만든다. 현지 이탈리아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의심할 여지가 없다.
서촌 오스테리아 소띠 추천 메뉴
오스테리아 소띠 주메뉴는 피자, 파스, 이탈리안 요리, 샐러드다. 개인적으로 오스트리아 추천 메뉴는 꼬뜨 피자다. 화덕에 구워 낸 담백한 도우와 프로슈토 꼬뜨와 루꼴라, 치즈가 듬뿍 올라간 피자인데 깊은 풍미가 매력적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의 일반적인 피자와는 다른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피자기 때문에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먹을수록 그 고급스러운 맛에 빠지게 된다.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페퍼로치노를 달라고 하면 된다. 피자 양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다른 음식도 시켜야 한다. 보통 샐러드를 많이 시키는데, 오스테리아 소띠에서 내가 추천 하지 않는 음식이 샐러드다. 가격에 비해 특별한 퀄리티를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나머지 요리를 시키는 게 나은 것 같다. 방문한다면, 이탈리아의 식전주인 아페롤 프리츠를 같이 드시길 추천한다.
궁합 때문에 훨씬 음식이 맛있어지고 입맛을 돋운다.
서촌 오스테리아 소띠 메뉴 가격
오스테리아 소띠 메뉴 가격은 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비교했을 때, 아주 비싸지 않고 적당하다. 하지만 음식은 훨씬 맛있다. 피자와 파스타 가격은 주로 2만원대 초중반, 요리는 2만원~5만원대까지 다양하고, 음료는 탄산부터 하우스 와인, 맥주가 있다. 특히 여기 하우스 와인은 믿고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좋은 와인을 준다.
서촌 오스테리아 소띠 영업 시간 및 정보
-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0길 10-19
- 영업시간 매일 11시 30분~21시 30분
- 브레이크 타임 15~17시
- 라스트 오더 20시 30분
- 전화 0507-1471-1043
- 주차 불가
- 예약, 포장 가능, 기프트 카드 판매
글의 말미에
서촌은 주차하기 힘든 곳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가는 게 좋고, 현지 이탈리아 요리들을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맛볼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란다. 이상 서촌 오스트리아 소띠 리뷰, 가격, 추천 메뉴, 영업시간 정보였습니다.